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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별 소개

    솔바람권역의 마을을 안내해드립니다.

    도촌마을

    지금으로부터 600여년전(고려말엽) 지금의 경상도 함양 방면에 살던 정탄이 왜구들의 빈번한 노략질을 피해 왜구의 발자취가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안식처를 구하기 위해 북상하던 도중 산수가 수려하고 토지가 광활한 점에 착안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300여년후 남원 양씨와 박씨가 동시에 이거하여 이들이 70여호의 대큰 마을을 이루고 살게 되었습니다.

    도촌마을의 원래 이름은 똘촌이었습니다.
    천황봉 계곡에서 흘러내린 하천에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어 길손들의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므로 똘촌이라 부르던 것이 와전되어 도촌으로 변하고 한문으로 표기하게 되면서 도촌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추수를 하러가는 트랙터 모습

    도촌마을 옆 작은 하천 '율천'

    도촌마을의 망덕거리 모습

    도촌마을 옆 작은 하천 '율천'